개를 위한 생식 식단. 그것은 상업적으로 가공된 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고기, 뼈 또는 일부 야채만 사용해 반려견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의 영양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는 대형 애완 동물 사료 회사의 지원을 받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약 회사의 지원을 받아 신약의 효능을 연구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것 또한 믿고 싶은 사람들의 자유 입니다. 정보에 대한 선택은 항상 본인이 하는 것이고, 또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일정부분 본인이 지는 것이죠. 때문에 생식이 좋다. 그렇지 않다. 가공된 사료가 좋다 그렇지 않다. 그러한 부분은 여기서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객관적인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반려견에게 생식으로 먹이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을 봐도 아주 많은 보호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먼저 개들은 해부학과 생리학적으로 증명된 육식 동물이라는 점에서 시작 합니다.
개는 강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죠. 개들의 입은 큰 고기와 뼈 조각을 잡고 물고 찢어 씹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 개는 소화 기관이 짧고 소화 과정은 일반적으로 성견의 경우 8~9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음식물은 식도를 거쳐 단순하게 위장으로 들어갑니다. 위는 다량의 고기, 뼈, 내장 및 가죽 등을 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단백질 소화는 위에서 시작되어 영양소로 동화되는 소장까지 계속 됩니다. 그리고 노폐물이 몸에서 제거되기 전의 마지막 정거장인 대장으로 이동하죠. 개들의 외형적인 변화에서 해부학적 요인인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랜기간 동안 개들이 사람과 함께 살며 길들여 졌다고 하지만 몸은 여전히 야생에서 사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음식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죠.
개들이 사료와 다른 가공된 먹이를 소화할 수 있지만 그것이 실제로 반려견들의 건강을 위해서 가능 좋은 먹이인지는 여전히 의문이 듭니다
위장 질환이 개의 사망 원인으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절반 이상의 반려견들이 정상체중보다 과체중인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과체중은 당뇨병과 관절염을 유발하죠. 어떠한 사람들은 이러한 이유가 반려견의 영양 문제에 대한 정보 부족과 상업용 반려견 사료 때문이라고 지적 합니다. 사료를 먹으면서 치주 질환도 빠르게 생길 수 있다고 믿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생식이 최고다. 생식으로 먹이를 줘야 한다. 라고 단정 지어선 안됩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죠. 생고기 식단의 위험과 이점은 충분히 존재 합니다. 단순히 자연적인 식단이 더 건강하다는 논리로 보호자님의 반려견의 먹이를 결정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사료 또는 생식 모두 반려견의 실제 필요 영양소를 어떻게 보충하느냐에 따라 건강상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개들은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필수 비타민 및 천연 동물성 지방산, 섬유질 및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개들은 탄수화물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의 탄수화물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에게 생식을 하는 보호자님들은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말합니다. 먼저 털에 윤기가 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진다고 합니다. 치아가 깨끗하고, 높은 에너지 수준을 보인다고 합니다. 체중 유지가 잘 되고 대변의 냄새가 덜하다는 것.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거나 연구된 내용은 아님을 참고 하세요. 생식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많습니다. 생고기에는 대장균 및 살모넬라균과 같은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개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또 기생충은 생고기에 존재 하기때문에 여러 기생충 관련 질병을 유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개를 위해 준비된 생고기가 아닌 사람이 소비하기에 적합하게 제공된 생고기를 개에게 먹이면 위험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겠죠. 사료의 경우 50유로 짜리 대형팩은 한달정도를 먹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고기의 경우는 최소 한달에 300유로는 더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의해야할 내용도 있습니다. 고기에 붙어 있는 작은 크기의 뼈를 먹는 경우, 조리되어 읽히지 않은 생 뼈는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너무 큰 크기의 벼나 읽힌 뼈의 먹는 과정에서 부서진 조각으로 인해 질식을 유발할 수 도 있습니다. 또 아직 성견이 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 치아가 손상되거나 부서질 수 있습니다. 뼈는 칼슘과 인의 정확한 비율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생식을 하는 경우 익히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생뼈는 반려견에게 좋은 먹이가 될 수 있습니다. 뼈는 또 개의 근육을 발달시키고 잇몸을 자극하며 플라크와 치석의 일부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치아를 강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뼈는 오래도록 씹어야 하죠. 이렇게 씹는 것은 개가 과식 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또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먹고 나서 남은 뼈를 강아지와 성견에게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을 모아서 주는 경우는 다른 이유를 막론하고 우선 많은 염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또 좋지 않습니다. 특히 조리된 모든 뼈는 소화되지 않고 부서지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또한 개의 이빨에 문제를 줄 수 있는 무거운 뼈는 특히 더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매 끼니마다 "완전하고 균형 잡힌" 영양이라는 개념은 개의 자연적인 식습관과 매우 다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님들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셔서 생식 여부를 결정 하는게 좋겠습니다. 또 개의 영양학적 지식을 충분히 알고 그에 맞춰 식단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적절한 양의 칼슘과 인이 골절과 치아 문제를 일으키고, 너무 많은 비타민 A는 비타민 A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지방이 부족한 식단은 털과 피부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너무 많은 지방은 단백질을 대체하는 성분은 가벼운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반려견이 같은 욕구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활동량, 체중,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생식의 빈도 정도 등을 잘 조절 하시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SuperKandM
프랑스에서 골든리트리버 Pandora 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함께 하면서 배운 경험과 정보를 많은분들과 함께 나누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포스팅 합니다.
제가 나누는 정보과 경험은 이미 경험이 많으신 보호자님에게는 이미 익숙하신 내용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함께하고자 하시지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경험의 나눔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 하는 주제와 상황에 따라 사용 되는 사진은 모두 저의 사랑스러운 골든리트리버 Pandora 입니다.
수퍼판도라 Golden Retriever Pandor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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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superpandora.fr) 인스타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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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uperkandmpetadog.tistory.com/66 [프랑스사는 골든리트리버 판도라 [반려견 지식/정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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