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려분의 반려견은 몇개 국어를 알아듣나요?
프랑스에 사는 판도라. 프랑스에 살고 있으니 불어를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저희가 판도라에게 쓰는 불어 명령어를 함께 공유 하려고 합니다.
“이리와” 하고 말 할때는 Viens ici – (비앙 이씨) 라고 말합니다.
“앉아” 하고 말할때는 Assieds toi –(아씨에 뚜아)
“엎드려”는 Couche – (쿠쉐)
“물어와” 는 Va cehrcher – (바 샤쉐)
“밥먹자” 고 On mange (온 몽제)
“가자” 라고 할떄는 On y va –(온니바)
사실 반려견은 당연히 언어의 의미를 알아 듣기 보다 반복적으로 듣게 되는 단어의 억양과 소리의 형태를 듣고 반응하게 되죠. 저희는 처음부터 불어로 계속 반복하며 명령어로 써서 이제 불어를 알아듣는 판도라가 되었습니다.
영어로 let's go (렛츠고)와 불어 On y va (온니바) 를 섞어서 써봤는데 세음절이라는 부분이 비슷하고 소리의 높낮이를 비슷하게 해서 인지 둘다 잘 알아서 듣고 반응 합니다. 그럼 판도라는 2개국어를 알아듣는 셈이네요. 한국어도 연습시키고 싶네요.
하지만 한국어로 “가자” 하면 사진에서 처럼 멀뚱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무슨이야기 인가 고민하는 것 처럼 행동해요.
나중에 혹시 Youtube 영상을 찍게 되면 불어 알아듣는 판도라 영상을 찍어서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보호자님의 반려견이 한국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해서 굳이 꼭 한국어로 명령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겠죠? 어차피 소리와 억양으로 반려견을 반응하니까요
보호자님의 골든리트리버는 영어를 알아듣게 키우고 싶다 하시면 영어로 명령어를 반복해서 사용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상 불어하는 판도라 포스팅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소중한 경험들을 함께 나눠요. 감사합니다.
SuperKandM
프랑스에서 골든리트리버 Pandora 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함께 하면서 배운 경험과 정보를 많은분들과 함께 나누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포스팅 합니다.
제가 나누는 정보과 경험은 이미 경험이 많으신 보호자님에게는 이미 익숙하신 내용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함께하고자 하시지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경험의 나눔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 하는 주제와 상황에 따라 사용 되는 사진은 모두 저의 사랑스러운 골든리트리버 Pandor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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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대한 다양한 의견으로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 좋은 정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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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uperkandmpetadog.tistory.com/66 [프랑스사는 골든리트리버 판도라 [반려견 지식/정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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