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시점1 개의 관점에서 사람의 모습 [재미로 보는 이야기] 골든리트리버 수퍼판도라 사람들은 신기해. 앞발이 있는데도 뒷발만 사용하거든. 참 비효율적이고 걸음걸이도 느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사람들을 기다려야 해. 또 체력도 약해서 우리가 인내심을 가지고 잘 기다려줘야 하지. 그리고 이들의 뒷발은 참 부드럽고 매끄럽더라.. 근데 항상 그 뒷발을 무언가로 감싸. 그런데 이건 좋은 신호야. 왜냐면 그걸 감싸는 경우 항상 밖으로 나가거든. 재미있는건 그 감싸는 걸 가끔 집에 놓고 나가는 경우가 있어. 종종 심심할때 가지고 놀면서 물어뜯을 수 있어서 좋아. 그런데 조심해야해. 우리의 지루함을 달려는데는 참 좋은 도구인데, 그들이 집에 돌아오면 종종 화를 내거든. 그들은 움직일때는 쓰지 않는 앞발을 다른 용도로 사용해. 장난감을 주거나 맛있는 음식을 줄때 꼭 그걸 사용해. 이빨을 사용하면 될텐데.. 202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