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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건강관리]

밥상에 오르는 골든리트리버, 사료 먹이 관리 야생처럼? [반려견 행동수정] [반려견건강관리] [반려견복종훈련]

by superkandm 2021. 12. 16.

행복한 골든 리트리버의 음식, 식단 어떻게 관리 할까요?

집 주변 산책 중 치킨 가게 앞에 멈춰선 판도라.


골든 리트리버는 일반적으로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후각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사료 섭취량의 여부에 관계없이 골든리트리버는 항상 잠재적으로 음식을 향해 반응 할 겁니다. 부시럭 소리만 나도 모든 열정은 이미 그곳에 가 있죠. 많은 보호자님이 그렇게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식단 관련 기본이 되는 것은 적당한 사료 그릇과 (높이, 크기) 또 반려견이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정확히 무엇을 얼마 만큼 먹었는지 주의 깊게 감독해야 합니다. 저희 판도라의 경우 하루 2번 사료를 360 그램 을 먹습니다. 그 외에 산책 시 또는 기본 훈련 등을 위한 간식은 미니 사이즈로 된 것을 10개 정도 먹습니다. 어떤 행동을 잘 했을때 긍정적으로 강화하는 방법을 간식이 아닌 쓰다듬기나 자신이 좋아 하는 장난감을 주는 것으로 대체 하고 있습니다.

사료를 남기지 않고 먹는지? 음식물이 존재 할 수 있는 쓰레기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 등을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는가정집 어디에든 도달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손이 음식 냄새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능력이 있죠. 만약 집에 혼자 남겨진 우리 골댕이들은 주방을 아주 깨끗하게 핥고 음식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걱정스러운 예를 한번 들겠습니다. 주인이 없는 사이 사람들이 먹고 남은 치킨의 뼈와 남은 부위 모든것을 먹어 버린 골든리트리버가 있었습니다. 특히 닭의 뼈는 모든 개들에게 위험합니다. 움직이지 못하고 매우 고통스러워 하는 골댕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는 반려견의 잘못이 아닙니다. 보호자님의 잘못이죠. 기본훈련을 하지 않은 잘못, 음식을 그렇게 관리한 잘못. 고통은 반려견의 몫입니다. 이로 인한 걱정과 고민은 보호자님의 몫이 구요.

보호자님이 음식과 관련 된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의 골댕이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음식은 보호자님의 손에서 나오며 이를 먹는 것도 보호자님의 통제하에 이루어 진다는 것이죠. 저희의 경우, 사료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보호자가 지속적으로 줍니다. 그리고 사람이 식사를 할때는 아주 단호하게 "안돼" 라는 것을 훈련 시키고, 작은 부스러기라도 입에 넣지 못하게 합니다. 일단 보호자님의 골든리트리버가 이것을 이해하면, 그들은 음식을 받고 먹을 수 있는 정기적인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루틴은 건강한 식습관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항상 지정된 시간에 사료를 주게 되면 여러분의 반려견이 언제 음식을 먹을 시간인지 정확한 시간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배꼽시계는 항상 정확하죠?

많은 보호자님들은 어떤 계량컵이나 국자 같은 것으로 사료를 그릇에 담으시죠? 반려견 음식 통제를 위해 이 방법을 써보세요. 사료를 줄때 보호자님의 냄새가 사료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손을 이용해서 사료를 담는 겁니다. 손에 사료 냄새가 손에 많이 남겠죠? 반대로 보호자님의 손냄새가 사료에도 남습니다. 먹이를 주기 전에 보호자님의 냄새가 사료 전체에 퍼지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은 보호자님이 무리의 리더라는 "메시지"를 개에게 보냅니다. 그것은 야생에서 먹이를 사냥하는 알파 도그가 될 때 일어날 일을 보호자님께서 다른 형태로 모방해서 보여주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야생에서 먹이를 사냥하는 들개 무리가 있습니다. 모두 먹이를 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리고 사냥을 해서 먹이를 먹습니다. 무리의 리더는 항상 먼저 식사를 하고 다른 모든 개는 무리의 리더가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남은 것을 먹기 위해서죠. 다시 보호자님의 상황으로 돌아오면, 반려견의 저녁 식사를 손으로 섞어서 줄때, 보호자님은 무리의 리더가 되는 것이고, 보호자님은 이미 식사를 마쳤고 이제 남은 것을 먹도록 허용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반려견을 사람처럼 생각한다면 좀 매정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후에 다른 행동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 가장 좋은 먹이 주기 방법으로는 보호자님이 저녁 식사를 할 장소에서 10피트 이상 떨어진 곳에 앉히거나 눕히고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머물도록 명령 하는 것입니다. 식사를 할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은 무리 리더에게 무례한 행동이 됩니다. 때문에 보호자님의 식사 공간에 접근할 수 없게끔 훈련하는 것입니다 .

판도라의 경우, 아주 어린 강아지때부터 이렇게 훈련 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이 식사를 할때 기다립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단호하고 강하게 해야 합니다. 처음에 어려울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보호자님과 반려견 모두에게 좋은 루틴을 제공할 수 있는 시작이 됩니다.

SuperKandM

프랑스에서 골든리트리버 Pandora 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함께 하면서 배운 경험과 정보를 많은분들과 함께 나누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포스팅 합니다.

제가 나누는 정보과 경험은 이미 경험이 많으신 보호자님에게는 이미 익숙하신 내용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함께하고자 하시지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경험의 나눔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 하는 주제와 상황에 따라 사용 되는 사진은 모두 저의 사랑스러운 골든리트리버 Pandora 입니다.

 

수퍼판도라 Golden Retriever Pandora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tdc9OJfZKPri95mIC5NqLA


판도라 (superpandora.fr) 인스타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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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대한 다양한 의견으로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 좋은 정보를 기다립니다.

판도라(superpandora)의 이메일 superpandora.fr@gmail.com

출처: https://superkandmpetadog.tistory.com/66 [프랑스사는 골든리트리버 판도라 [반려견 지식/정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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