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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동물보호법2

반려동물 유기 문제 해결을 위한 프랑스의 계획. 한국은? [유기견] [유기묘] [동물보호법] 반려동물의 유기문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문제 반려동물의 유기문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문제입니다. 프랑스의 농업부 장관은 동물 보호소를 위해 약 2천만 유로를 지원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동물을 무책임하게 유기한 사람들에게 최대 3년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법안 개정이 진행중 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도 이렇게 강력한 규제와 방지 방안이 제시되는 것을 보면 반려 동물 유기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매년 십만 마리 이상의 고양이와 강아지가 주인에 의해 버려진다. 유기 동물 보호소 증가는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동물 보호소가 증가함과 더불어 철저한 관리도 필요할 것 입니다. 한국에서 뉴스 매체에서 종종 보도 되는 상상조차 꺼려지는 열.. 2022. 1. 19.
프랑스의 새로운 동물복지법에 관해 [선진국 동물보호법] 사랑스러운 골든리트리버 판도라와 저희는 프랑스에 살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관련된 법규는 각 나라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프랑스에서 새롭게 통과 된 동물복지법과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프랑스의 새로운 동물복지법이 통과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판도라와 다른 애완동물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 걸까요? 먼저 새로운 애완 동물을 소유하는 사람은 이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이해한다는 증명서에 서명해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반려견 뿐만 아니라 모든 애완동물에 대한 유기 및 학대에 대해 더 가혹한 처벌이 있다는 것을 인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종종 반려견을 차에 매단채로 운전을 한다거나 하는 끔찍한 일들은 물론, 많은 애완동물들을 유기하는 일들이 아주 빈법하게 일어나고 .. 2021. 12. 13.